반응형 애옹애옹 몽쉘/댕냥이 정보18 고양이 비듬의 원인과 관리법! 집에서도 충분히 해결해보자 고양이 비듬의 원인과 관리법! 집에서도 충분히 치료하고 해결해보자 어느 날 고양이를 봤는데 등에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걸 발견하셨나요? 고양이도 비듬이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생각도 들 것 같은데요. 고양이 비듬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관리만 잘 해주면 비듬은 어느새 사라져있을 거예요. 일반적으로 사람과 비슷하게 건조한 피부에서 각질이 떨어져나왔을 수 있습니다. 낮은 습도가 원인일 수도 있고 식단이나 스트레스 같은 환경적인 요소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피부나 털이 너무 기름질 경우 피부 세포가 쌓여있다가 벗겨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혹은 비만이나 관절염이 있는 고양이의 경우 스스로 그루밍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청결 관리가 안되어서 비듬이 생기는 경우고 .. 2023. 6. 8. 고양이의 귀여운 흰 양말 장화의 비밀(발과 배가 하얀 이유) 고양이의 귀여운 흰 양말 장화의 비밀(발과 배가 하얀 이유) 가만히 있어도 귀여운 고양이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죠. 그 중에서 많은 집사가 정신을 못 차리는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흰 양말을 신은 것 마냥 발 부분이 하얀 것인데요. 발 뿐만 아니라 배 부분도 하얀 고양이들이 많은데 엄마고양이가 낳다가 잉크가 모자랐던 게 아닐까하는 귀여운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흰 양말의 진짜 비밀은 무엇일까요? 고양이의 발과 배가 하얀 이유는 유전적 특성. 고양이는 천차만별의 무늬를 지니고 있는데 이 무늬는 배아가 발달하는 동안 결정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털의 색깔을 만들어내는 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는 등에서부터 시작되어 신경 능선 세포를 따라 몸 아래쪽으로 이동한다고 해요. 이 세포가 멀리 뻗어나갈수록 고양.. 2023. 5. 17. 고양이에게 캣그라스가 필요한 이유와 효능 고양이에게 캣그라스가 필요한 이유와 효능 고양이는 육식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육식동물인 고양이가 가끔씩 풀을 먹기도 한다는데요. 고양이가 먹는 풀을 캣그라스라고 부릅니다. 캣그라스에는 귀리, 보리, 호밀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1. 캣그라스를 먹는 가장 큰 이유는 구토를 함으로써 위 속에서 소화되지 않는 것들을 배출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헤어볼을 제거하는 것이죠. 고양이들은 그루밍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털을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는데 털은 소화가 되지 않아서 가끔씩 털을 토해내는데요. 캣그라스가 이 과정을 도와주게 됩니다. 2. 캣그라스에는 섬유질이 다량 포함되어 고양이의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에 소화를 잘 못하는 고양이나 변의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라면 캣그라스 주면 나아질 수.. 2021. 1. 24. 스코티시 폴드 유전병 '골연골 이형성증' 증상, 치료, 관리법 스코티시 폴드 유전병 '골연골 이형성증' 증상, 치료, 관리법 접힌 귀에 땡그란 눈과 동글동글한 얼굴로 사람들에게 귀여움 받는 스코티시 폴드. 그런데 스코티시 폴드는 돌연변이로 나타난 종이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연골 및 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유전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몽이와 쉘이를 입양한 뒤로 유전병에 특히나 신경쓰고 있는데요. 몽이와 쉘이의 어미냥도 스코티시 폴드였고 아빠냥은 코리안숏헤어로 추정되는 폴드믹스묘이기 때문이에요. 길에서 태어난 몽쉘이 저에게 입양되기까지의 사연은 너무 길기도 하고 마음 아프기도 해서 굳이 또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몽쉘 스토리에서 첫 입양글에 써두었어요. 아무튼 스코티시 폴드의 유전병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요? 스코티시 폴드라는 종은 스코틀랜드의 어느 농장에서 우연히 귀.. 2020. 11. 17. 강아지·고양이 나이 계산기 반려동물은 사람나이로 몇 살일까 강아지·고양이 나이 계산기 반려동물은 사람나이로 몇 살일까 사람의 평균 수명은 80세인 데에 반해 강아지와 고양이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15~20년입니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짧은 기간 살아가지만 그들의 시간은 사람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래서 떨어져있는 시간은 더 길게 느껴지고 붙어있는 시간은 더 짧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요? 과거에 비하면 반려동물의 수명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사람도 과학과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수명이 늘어난 것처럼 말이죠. 강아지 고양이 나이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네이버 검색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모바일 네이버에서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강아지 고양이 나이 계산기" 강아지는 몸의 크기에 따라 평균 수명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소형견은 15년,.. 2020. 10. 11. 강아지 울음소리(짖음)의 종류와 의미로 알아보는 반려견의 감정표현 강아지 울음소리(짖음)의 종류와 의미로 알아보는 반려견의 감정표현 요즘엔 강아지를 댕댕이라는 귀여운 표현으로 많이 부르고 있는데요. 댕댕이는 멍멍이를 비슷한 모양으로 본따서 만든 신조어입니다. 그만큼 멍멍하면 강아지가 짖는 가장 대표적인 소리라고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울음소리는 멍멍 이외에도 다양한 소리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꼬리뿐 아니라 짖는 소리로도 감정을 표현합니다. 우리집 반려견이 지금 어떤 감정인지 알아보고나면 더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겁니다. 1. 멍멍 낯선 대상이 접근해올 때 이를 알리기 위해 짖는 소리로 강아지가 경계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경계하며 짖을 때에는 이빨을 드러내며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반면, 상대가 잘 아는 대상일 때에는 기.. 2020. 10. 1. 고양이 울음소리의 종류와 의미 알아보고 구분하는 법 고양이 울음소리의 종류와 의미 알아보고 구분하는 법 사람에게 고양이가 우는 소리를 내보라고 한다면 누구나 야옹~하겠죠? 그런데 사실 고양이가 정직하게 '야옹'이라고 하는 건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내는 소리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야옹 외에도 다양한 소리를 내는데요. 실제로 반려묘와 생활해본 집사라면 '고양이는 야옹 빼고 다 말한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흔히 알려져있는 건 골골송 그리고 하악 소리 정도예요. 야옹, 골골, 하악 말고 또 고양이가 무슨 소리를 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야옹 위에서 언급했듯이 고양이가 야옹 소리를 낸다면 사람에게 대화를 시도하거나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을 뜻합니다. 요구하는 야옹은 관심이나 밥 혹은 방에 들어가고 싶을 때 내는 소리입니다. 흔히 아깽이들이 어미냥을 찾을 때 내.. 2020. 9. 15. 강아지 잠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강아지 잠자는 자세로 보는 강아지의 심리상태 지난번 고양이의 잠자는 자세에 이어서 오늘은 강아지의 잠자는 자세를 살펴볼 건데요. 강아지가 잠자는 자세를 보면 강아지의 현재 심리 상태가 어떤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할 수 있는 나쁜 생각이라고는 어떻게 하면 저 음식을 뺏어먹을 수 있을까?라는 우스갯소리처럼 착한 천사 같은 강아지가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 파악하는 쉬운 방법! 강아지의 자는 자세로 알아봅시다. 강아지를 반려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아지가 다양한 자세로 잠든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강아지가 자는 자세로 기분이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면 교감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 동그랗게 웅크린 자세(댕모나이트) 고양이가 냥모나이트라면 강아지는 댕모나이트죠.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2020. 9. 4. 고양이가 자는 자세와 모습으로 알아보는 고양이의 심리상태 고양이가 자는 모습과 자세로 알아보는 고양이의 심리상태 고양이는 사람만큼이나 다양한 자세로 잠을 잡니다. 한껏 웅크려서 잠들 때도 있고 대자로 뻗어서 거실 한가운데에 잠들 때도 있는 고양이들. 지켜보고 있으면 그저 귀엽기만 한데요. 사실 잠든 모습에서 고양이의 현재 심리상태를 알 수도 있다고 합니다. 꼬리와 울음소리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잠든 모습으로도 고양이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니 궁금해집니다. 도도한 멍청이라고 불릴 만큼 엉뚱한 고양이의 속마음. 자는 모습으로 파악하는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고양이를 조금 더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1. 식빵자세 고양이 자세 중에서 제일 유명한 식빵 자세. 바닥에 엎드린 채로 발을 몸 안쪽으로 집어넣어 식빵 모양을 만든다고 해서 식빵 자세라고 불리는데요... 2020. 8. 23. 고양이도 분리불안을 겪어요 - 증상과 해결방법 고양이도 분리불안을 겪어요 - 증상과 해결방법 흔히들 고양이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혼자 둬도 알아서 잘 지낸다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주인도 몰라본다는 말을 할 때도 있는데요.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강아지와 다르지 않게 고양이도 사람과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으며 외로움을 타기도 하고 심지어 분리불안 증세를 나타내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길냥이 말고 실내에서 사람과 오랜 시간 지내는 집고양이는 보호자가 집을 나가고 혼자 남게 되면 무료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사람과 애착이 강하게 형성된 고양이는 혼자 남았을 때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에 이상 증세를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고양이의 분리불안이 심해지면 고양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교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양이의 .. 2020. 8. 10.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