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방문자 2천 명 늘린 의외의 방법&애드 핏 수익 공개
패시브 인컴 중 디지털노마드 시리즈! 오늘은 티스토리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티스토리>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이제 겨우 한 달 조금 넘은 티린이입니다. 최소 1일1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게으른 성격 탓인지 공격적인 운영은 못해서 아직 방문자 수는 하루에 100명 넘을까 말까? 거의 못 넘고 있어요. 티린이 중에 티린이. 조금씩 공부해나갈 예정입니다.
<네이버 vs 티스토리>
티스토리를 하게 된 이유는 도전해볼 만한 부업을 찾다가 유명하신 리남님을 알게 되고 유튜브 정주행까지 했는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해볼 만하겠다 생각했는데 아직 리남님의 발끝도 못 따라가고 있네요.
암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블로그는 유입이 많이 되기 때문에 운영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자체의 광고 시스템인 애드포스트만을 허용하고 그 수익이 타사 블로그보다 적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음의 티스토리는 구글의 애드센스를 달 수 있고 그 수익이 애드포스트보다 많다고 해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코로나 승인 거절>
리남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글이 15개 정도 되자 애드센스를 신청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거절당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총 7번의 거절. 망할 코로나 같으니라고.
계속되는 거절에 힘이 빠지니까 이대로면 그만둬버릴 것 같아서 애드 핏을 먼저 신청했습니다. 찾아보니까 애드센스 승인 전까지는 다른 광고를 달지 말라는 분도 계시고 또 어떤 분은 애드핏 달아놓은 상태로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는 분도 계셔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물론 애드센스는 계속 신청 중이에요. '계정 승인에 앞서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음'이란 메일만 봐도 경기 일으킬 지경.
<애드 핏 신청/승인>
카카오 애드핏 사이트에서 신청을 했는데요. 애드센스를 위해 다져놓은 게 있어서 그런지 신청 다음 날 바로 승인이 났습니다. 애드센스 거절만 받다가 애드핏 승인받으니까 어찌나 기쁘던지요.
<티스토리 방문자 급상승 후 수익 공개>
그리고 운이 좋게도 승인 난 다음날 몽이와 쉘이 포스팅 올렸던 게 다음 메인에 걸렸습니다. 100명도 못 넘던 방문자수가 이 날 2,200명 정도로 늘었어요. 처음엔 오류인가 생각했는데 유입경로를 타고 가니까 다음 메인에 몽쉘 얼굴이 첫 번째로 딱!
아쉽게도 몇 시간 만에 바뀌어버린 다음 메인에 방문자가 더 이상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모바일에서는 다음 채널 쪽에 여전히 떠있는지 2~3일 정도는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어요.
100명 이하였을 때 37원 정도였던 수익이 다음 메인 등극의 효과로 1,461원 수익이 되었습니다. 그 후 2~3일까지도 모바일 쪽 메인의 효과가 있었어요. 지금은 원래 수준이었던 38원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아직 새발의 피 수준이지만 조금씩 연구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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